<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성군 조성농공단지 분양률 100%
입력2017-04-17 09:04:48
수정
2017.04.17 18:12:42
광주=김선덕 기자
전라남도 보성군 조성농공단지가 준공 5년 만에 분양률 100%를 달성했다. 17일 보성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케이엠산업, 해금골드키위영노조합과 투자금액 80억원, 고용인원 60명 규모의 입주계약 체결을 마지막으로 분양을 모두 마무리했다. 조성농공단지는 총 14만5,744㎡ 부지에 14개 기업이 입주했거나 입주를 준비 중이다. 전남테크노파크 신소재센터, 식품 4개, 금속 5개, 목재 2개, 화학 2개 등 총 5개 업종에 14개다. 이 중 4곳은 본사가 수도권에 있다. 보성군은 최근 미분양 공장용지 조기 분양을 위해 유치업종 확대, 분양대금 납부 조건 완화, 전담조직 보강 등에 힘써왔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