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이곳 노상을 차 없는 거리 ‘노차로드’(No車Road)로 운영할 방침이다.
노차로드에는 다양한 마임공연과 청소년동아리 공연이 열리며, 관람객의 입맛을 자극할 다양한 먹거리로 채워진 푸드트럭 존, 온 가족이 함께 자동차 없는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놀이마당과 각종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군포시와 재단은 도로 전면통제에 따라 일부 노선버스가 우회해 운영한다. 임시 버스정류장을 설치해 버스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군포철쭉축제는 오는 28일에 시작돼 3일간 열린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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