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스피드 스케이팅 김보름이 여유로운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선수 김보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행#part1 #with 이정도면 거의.. #soulmate#매년함께 #맛보기사진#너무#좋아 #머스탱#mustang#휴가#휴식#충전 올해도 오늘이 오긴 오는구나 얼마만인지.. 푹쉬다 가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김보름은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며 노란색 스포츠카 위에 앉아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한편, 대한빙상경기연맹이 17일 오후 5시부터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우수선수 및 지도자에 대한 포상식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이승훈, 김보름, 심석희, 서이라, 임효준, 최다빈, 임은수 등 지난 시즌 각 종목 국제대회에서 맹활약한 스타플레이어들과 70여 명의 선수 및 지도자가 참석할 계획이다.
[사진=김보름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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