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올해 신선농산물 수출경쟁력 물류비로 2억 3,000만원을 지원하고, 농식품 국외 판촉지원사업과 수출 농식품 브랜드 경쟁력 제고, 신선농산물 수출 경쟁력 높이기 사업, 가공업체 수출 경쟁력 강화 등의 5개 사업을 별도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구미시의 신선농산물 수출실적은 892톤에 219만달러에 달했다. 이 수출로 파프리카와 양파, 선인장, 팽이버섯 등의 시장 가격과 수급 안정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에스제이코레는 떡볶기 등을 미국과 호주, 유럽, 중국 등에 수출하고 있는 업체다./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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