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5=뉴스터치

광명시는 국내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관광택시 50대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광명동굴에서 이날 관광 택시 출범식을 열고 관광객들의 발이 되어 줄 ‘관광 택시’의 공식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KTX·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광명시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은 관광 택시를 타고 편하게 광명시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문화해설도 들을 수 있게 된다. ‘광명시 관광택시’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차량은 5인승 중형 택시와 9인승 대형 택시가 있으며, 요금은 중형 택시는 기본요금 30분에 1만원이고, 대형 택시는 기본요금 30분에 1만5,000원이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관광 택시는 순환형 투어버스와 함께 관광인프라의 큰 축을 담당해 관광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