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이 포털사이트 랭크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오늘(17일) KT는 2017년 상반기 신입사원,인턴,R&D석박사 부문 신입 지원서 접수를 오후 2시에 마감한다.
KT 채용에 관심 있는 취준생들이 제일 주목하는 것은 역시 KT 사원의 평균 연봉이다.
한 취업 사이트에 따르면 KT 고졸사원 평균연봉은 2400 ~ 2500만 원, 전문대졸사원 평균연봉은 3300 ~ 3500만 원, 대졸사원 평균연봉은 3700 ~ 3900만 원 수준이다. 대리급이라면 평균연봉은 4500 ~ 4600만 원, 과장급 평균연봉은 5400 ~ 5500만 원 선이다.
한편, KT CODYD 서류전형 결과는 다음달 10일 발표되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같은 달 13일 인적성검사를 치른 후 실무면접은 5월말~6월초, 임원면접은 6월말 순으로 시행된다.
[사진=KT 홈페이지 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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