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장] ‘임금님의 사건수첩’ 문현성 감독 “히어로 영화처럼 가보려 했다”

‘임금님의 사건수첩’ 문현성 감독이 보통의 사극과 다른 톤으로 만들었음을 자부했다.

문현성 감독 /사진=서경스타DB




17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는 문현성 감독, 배우 이선균, 안재홍, 김희원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문현성 감독은 영화 각색 과정으로 “사극이지만 히어로 영화처럼 가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만들었다”라고 영화를 만들면서 중점적으로 설정한 부분을 언급했다.

이어 “악당 설정을 어떻게 할까 고민했다. 히어로물을 보면 자본과 많이 싸우지 않느냐. 조선시대에는 철광석이라는 게 자본을 대표하는 것 같더라”고 당시를 가상한 면을 설명했다.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리한 추리력의 막무가내 임금 ‘예종’(이선균)과 천재적 기억력의 어리바리 신입사관 ‘이서’(안재홍)가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과학수사를 벌이는 코믹수사활극으로, 26일 개봉.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