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는 로맨스’ 성훈과 송지은이 파격적인 스킨십을 선보였다.
17일 첫 방송된 OCN 월화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에서는 차진욱(성훈 분)과 이유미(송지은 분)가
이날 차진욱은 버스정류장에서 삼각김밥을 이유미를 발견하고 함께 드라이브에 나섰다.
두 사람은 바닷가에서 와인을 마시며 밤 늦게까지 대화를 나눴다.
이유미는 “요즘 안 되는 일투성이였다. 그 쪽이 처음이었다. 괜찮냐고 물어봐 준 사람”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차진욱은 “우는 여자 예뻐 보이는 게 처음이다”라며 이유미에게 키스했다.
결국 두 사람은 차 안에서 사랑을 나눴다.
[사진=OCN ‘애타는 로맨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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