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 스팅이 내한한다.
18일 현대카드는 오는 5월 31일 스팅의 내한공연인 ‘현대카드 Curated 스팅’을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스팅이 지난해 11월 발표한 정규 앨범 ‘57TH & 9TH’ 발매를 기념한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내한이다.
이번 공연은 기존의 대규모 콘서트 형식이 아닌, 400석 정도의 소극장에서 개최된다는 점에서 스팅을 더욱 가까이 접할 수 있어 팬들의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예상된다.
스팅은 국내에서 영화 ‘레옹’의 OST인 ‘Shape of my heart’ 로 잘 알려져 있으며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사진=현대카드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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