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고대부터 현대까지 전세계 문자 한 눈에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위원회 출범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세계 문자자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 18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위원장 2명을 포함해 정부위원 7명, 민간위원 17명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건설 및 전시, 소장품의 수집 등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조정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을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유무형의 세계 문자자료를 전시콘텐츠로 구성하고, 세계문자를 통해 세계문화의 다양성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세계 언어·문자를 연구하는 국제적인 플랫폼이 되고 다양한 전시와 체험, 교육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고품질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위원회와 함께 차질 없이 건립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