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는 대학중심의 스타트업 밸리 조성을 위한 ‘연세 스타트업 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창업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뇌인지적성검사(BOSI)를 실시해 창업 적성과 아이템을 찾아준다. 프로그램은 4단계로 총 8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창업지원단 관계자는 “이번 적성검사로 자신에게 맞는 창업을 찾고 뜻이 맞는 공동창업자를 찾게 해주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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