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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너사’ 이현우, 조이에 강렬 고백 “네가 좋아, 안 와도 내가 가요”

‘그거너사’ 이현우, 조이에 강렬 고백 “네가 좋아, 안 와도 내가 가요”




‘그거너사’ 이현우가 조이에게 “네가 좋아”라고 외쳐 이목을 끌었다.

이현우(강한결 역)는 17일 방송한 tvN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그거너사)에서 조이(윤소림 역)를 향해 “나 미워하지마. 네가 좋아 윤소림. 좋아해 소림아”라고 소리쳤다.

이날 ‘그거너사’에서 조이는 이현우에게 “안 와도 내가 가요”라고 문자를 보내 자신이 한 번 더 용기를 낼 것이라 전했다.

이후 이현우는 ‘머시앤코’로 데뷔하는 조이를 바라보며 흐뭇하게 미소를 지어 보였고 조이 또한 이현우를 향해 웃었다.



조이는 이현우에게 “내가 얼마나 열심히 달려온 줄 알아요?”라며 툴툴거렸고, 이현우은 “나 미워하지마. 네가 좋아 윤소림! 좋아해 소림아”라고 말했다.

이현우가 조이에게 고백하면서 향후 두 사람이 어떤 연애를 펼쳐갈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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