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연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8일 한 매체는 정겨운의 열애설을 보도하면서 제보자의 말을 인용해 “정겨운과 그의 여자친구가 여의도 벚꽃놀이 당시 목격됐다”고 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는 “정겨운이 마스크를 하지 않은 상태로 여자친구와 벚꽃놀이를 하러 왔다”며 “주변 사람들이 정겨운인 걸 알아보는 시선이 많아지자 빠른 걸음으로 사라졌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관심이 쏠리고 있는 열애 상대에 대해선 “일반인이었지만 굉장한 미모의 소유자였다”면서 “연예인으로 오해할 정도였다”고 미모를 언급했다.
한편 정겨운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불거진 열애설을 공식 인정하면서 “현재 정겨운이 평범한 여성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사진 = MBC]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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