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가 오는 29일 ‘여성·아동 목회상담’ 공개특강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개특강은 이화여대 창립 131주년을 기념해 이화여대 기독교학과와 여성신학연구소, 이화여대 신학대학원이 함께 개최하는 학술대회에서 진행된다. 특강은 ’여성·아동·놀이·치유Ⅱ: 여성과 아동을 위한 목회상담‘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여성과 아동을 위한 목회상담에 대해 심도 있게 다를 예정이다. 또 이화여대 교수와 외부 목회상담 전문가 5명을 초청해 여성과 아동을 위한 목회상담의 이론과 치료를 논의한다. 특강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이화여대 대학교회 소예배당에서 열린다.
오는 21일까지 사전 등록을 할 경우 등록비는 개인 1만5,000원, 단체 1만원이다. 현장등록은 2만원이다. 다만 타교생을 포함한 학부생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이두형기자 mcdjr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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