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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종이팩 1㎏당 화장지 1롤 교환

“종이팩 버리지 말고 화장지로 바꿔 가세요.”

용인시는 18일 시민들의 자원재활용을 확산시키기 위해 종이팩을 모아오면 친환경 화장지로 바꿔주는 ‘종이팩 재활용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나섰다.

지난 2014년부터 환경부 지침으로 우유팩·두유팩·주스팩 등 종이팩을 모아오면 주민센터에서 1㎏당 친환경 화장지 1롤과 교환해 주고 있는데도 이를 모르는 시민이 많다는 판단에서다.

종이팩은 100% 천연펄프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고급 화장지·냅킨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지만, 인식 부족으로 인해 70% 이상이 일반 폐지로 배출되고 있다.



종이팩 1㎏은 우유팩 기준으로 200㎖ 100장, 500㎖ 55장, 1000㎖ 35장에 해당한다. 교환을 원하는 사람은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궈 말린 후 납작하게 펼치거나 접어서 주민센터로 가져오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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