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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소속사 대표 "정준영과 사귀는 사이 아니다"

지연 소속사 대표 “정준영과 사귀는 사이 아니다”




티아라의 지연 측이 정준영과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지연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김광수 대표는 19일 한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연에게 확인한 결과 정준영과 사귀는 사이가 절대 아니다. 0.1% 가능성도 없다”며 강조했다.

이날 김 대표는 “최근 지연이 정준영을 포함해 지인 10명과 해외 여행을 갔다. 거기에 연예인은 둘 밖에 없었다”며 “갔다 와서도 친한 지인끼리 종종 모임을 가졌다. 오빠 동생 하는 사이다. 사귀는 사이가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반면 정준영 소속사 C9 측은 “확인 중”이라고 알렸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지연과 정준영이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해 1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사진=지연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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