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크레용팝의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소율, 초아, 엘린, 금미는 지난 3월 달에 전속 계약이 끝난 것이 맞다. 팀을 마지막으로 합류한 웨이는 5월 초까지 계약이 남은 상태로 재계약 여부 및 활동방향 등은 추후 얘기하고 정리될 부분이다. 5월 중에 공식적으로 정리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크레용팝이 크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으며 각자 연예기획사와 접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크레용팝은 지난 2012년에 데뷔해 약 1년 만에 ‘빠빠빠’로 큰 인기를 누렸으며 크레용팝 웨이(허민선)는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해, 5월 11일부터 연극 ‘짬뽕’에 함께 한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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