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혜미와 에릭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일본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신화 에릭이 신화컴퍼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연인 배우 나혜미와의 결혼소식을 전했다.
에릭의 예비신부는 띠동갑인 배우 겸 모델 나혜미이며 나혜미의 소속사 관계자는 “나도 갑자기 혜미가 청첩장을 줘서 알았다”고 밝혔다.
신화의 리더인 에릭은 멤버들 중 처음으로 유부남이 되며 신화 멤버들에게는 미리 이야기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에릭과 배우 나혜미의 일본 후쿠오카 데이트 모습이 한 누리꾼에 의해 목격됐다.
누리꾼은 “밥 먹으러 갔다가 에릭 오빠 바로 앞에서 마주침. 사진 못 찍어 아쉬워하고 있는데 창밖에 보니 다시 지나가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올라온 사진에서 에릭과 나혜미는 모자와 선글라스,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린 채 일본 거리를 걷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