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동문동에 짓는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의 ‘서산 동문 꿈에그린’이 인기리에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9개동, 총 471가구 규모,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119가구, ▲73㎡ 168가구, ▲84㎡ 184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서산 동문 꿈에그린이 들어서는 동문동은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밀집돼 있어 주거 편의성이 매우 높은 곳으로 꼽힌다. 또한 서산지역은 2020년까지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으로 10만여명이 넘는 고용인구가 창출되며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예상되어, ‘서산 동문 꿈에그린’은 투자성과 환금성을 모두 갖춘 상품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서산 동문 꿈에그린’은 먼저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서산 도심권과는 약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당진, 태안, 대산, 홍성 등 인근지역 진-출입이 용이하고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인근 성연-음암간 신설도로(2017년 예정) 개통 예정으로 서산 일반산업단지, 대산산업단지 등으로 접근성이 향상될 예정이다. 서산시청과 가깝고 부춘산체육공원, 을음산공원 등이 있다.
단지 인근에는 명문 학교들이 밀집해 있어 교육인프라도 훌륭하다. 인근에 동문초교, 서동초교, 서산시립도서관, 청소년 수련관 등 위치하여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서산 최초 ‘스쿨버스 기증’을 통한 안전한 자녀 통학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평면 등 설계 또한 우수하다. 전세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였으며, 소비자 선호가 높은 전용면적 84m2이하, 혁신 4베이 설계를 도입하였다. 단지 중앙에는 하늘광장을 배치하였으며, 어린이집,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 및 공용공간을 갖추고 있다.
서산은 서산테크노밸리, 한화이글스 서산구장, 대산산업단지 내 한화토탈 등으로 한화그룹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지역이다. 한화건설은 서산 동문 꿈에그린 역시 인기리에 분양을 완료하여 또 하나의 지역 랜드마크로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서산 동문 꿈에그린은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대형 브랜드 단지로서 교육, 교통, 인프라 등 주변 입지 및 환경이 매우 우수하며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서산지역 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산 동문 꿈에그린은 3.3㎡당 600만원대부터 공급, 계약금 정액제(1차 5백만원)와 중도금 무이자 등 파격적인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서산시 예천동 23-20번지(중앙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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