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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후속편 ‘그린 레인져’ 토미 올리버 전격 합류?

내일(20일) 개봉을 앞둔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감독 딘 이스라엘리트)이 후속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쿠키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은 절대 악에 맞서 특별한 능력으로 태어난 파워레인져스 완전체의 사상 최대 전투를 그린 작품. 개봉 전부터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이 후속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는 쿠키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레드-핑크-블루-옐로우-블랙 레인져’의 강력한 힘을 더해줄 ‘그린 레인져’의 등장을 암시하는 장면이 공개되며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의 엔딩 크레딧 이후 ‘토미 올리버’라는 이름과 함께 ‘그린 레인져’의 등장을 암시하는 쿠키 영상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발길을 붙잡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그린 레인져’인 ‘토미 올리버’는 ‘파워레인져스’ 시리즈에서 가장 중요하게 손꼽히는 인물로 등장 자체만으로도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원작 TV 시리즈에서는 절대 악 ‘리타’의 계략으로 ‘파워레인져스’의 적으로 돌아서지만 각성 이후 ‘파워레인져스’의 든든한 동료가 되어 전 세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이다.

특히, 할리우드 샛별로 떠오르는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의 주인공들과 함께 전 세계를 사로잡을 ‘그린 레인져’의 새로운 얼굴을 누가 맡게 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원작과 다른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속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 시킨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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