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은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인생술집’에 김희철과 유라가 새로운 MC로 합류한다”고 전했다.
이어 “젊고 밝은 에너지를 바탕으로 기존 MC인 신동엽, 김준현과도 신선한 케미를 만들어낼 예정”이라며 “새롭게 확장 이전해 5월에 돌아올 ‘인생술집’에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작년 12월 첫 방송된 ‘인생술집’은 격식과 긴장을 벗어놓고 술보다 사람에게 취하는 토크쇼로, 지난 13일 걸스데이 편 이후 2호점을 예고한 뒤 재단장에 나섰다.
‘인생술집’ 2호점은 현재 서울시 마포구 모처에서 오픈을 위해 준비중이다. 5월초 확장 이전해 신동엽, 김준현, 김희철, 유라와 함께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올 계획이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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