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류태준이 김완선과 완벽한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완선이 류태준과 함께 영화 ‘더티댄싱’의 주인공으로 변신해 춤을 추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콘서트 무대에 오른 김완선은 “‘불타는 청춘’ 녹화 중 자연스럽게 콘서트 이야기가 나왔다. 멤버들과 같이 무대를 꾸미면 재밌겠다고 생각했다”며 관객들에게 상황을 전했다.
이어 ‘불타는 청춘’ 멤버 중 류태준이 김완선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음악에 자연스럽게 몸을 맡긴 두 사람은 34일 간의 연습량을 증명하듯 완벽한 호흡을 전했다. 김완선은 무대 도중 류태준을 격려했다.
마지막 키스 퍼포먼스는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 또한 관객석에서 이를 지켜보며 뜨거운 박수를 건넸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서경스타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