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 시즌6’에 출연했던 가수 샤넌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7일 ‘K팝스타’ 샤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연습실 전신 거울을 이용해 셀카를 찍고 있는 샤넌의 모습으로 프릴 원피스를 입은 샤넌은 늘씬한 각선미와 인형외모로 시선을 끈다.
가수 샤넌은 SBS ‘K팝스타 시즌6’에서 톱4까지 진출하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K팝스타 시즌6’ 출연 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과 JTBC ‘히든싱어‘ 아이유편에서 가창력을 뽐냈다.
한편, ‘K팝스타’에 출연했던 가수 샤넌이 솔로 활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가수 샤넌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직업으로서 가수는 팀보다 솔로가 내게 더 편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솔로 가수를 준비하게 되면 내가 하고 싶은 장르도 선택할 수 있고 가사와 곡도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하지만 그룹 활동은 팀이기 때문에 동료와 상의하고 회사 측과도 조율해야 하는 부분이 많아, 잘 안 되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는 등의 과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사진=샤넌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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