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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나이 잊게 만든 몸매 새삼 화제 “어디든 만져도 좋다”

김성령, 나이 잊게 만든 몸매 새삼 화제 “어디든 만져도 좋다”




김성령의 나이를 잊게 만든 몸매가 새삼 화제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김성령의 반전 몸매가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5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동안미모와 더불어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김성령은 최근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이탈리아 출신 유명 모델 지롤라모 판체타와 함께 화보를 찍기도 했다.

당시 지롤라모 판체타는 화보 시안을 보며 “이 사진처럼 키스해도 되느냐”고 물었고, 김성령은 “오케이 오케이”라고 웃으며 답했는데, 이어 “촬영할 때 내가 편하게 만져도 되냐”고 다소 짓궂은 질문을 하자 “당신이 원하는 어디든 만져도 좋다”고 답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당시 김성령은 바닥에 드러누워 지롤라모 판체타와 과감한 포즈로 촬영을 이어가며 섹시미를 발산했고 화보 촬영 현장을 본 성시경은 “미쳤어. 미치겠네. 깜짝 놀랐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사진 = MBC]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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