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MBC가 공개한 ‘라디오스타’ 스틸컷 속 이준호는 김준배 옆에서 울상을 짓고 있다. 이준호는 “내가 오늘 나와서 멱살 잡히고..”라며 억울함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상황.
또한 이준호는 2PM의 자존심을 걸고 슈퍼주니어 규현과 깜짝 댄스배틀을 펼쳤다고. 비장한 표정으로 대결에 나선 두 사람 중 누가 승리를 차지하게 됐을 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준호는 최근 종영된 드라마 ‘김과장’에서 ‘먹보 소시오패스’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가 하면, 4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아온 기쁨을 드러내는 등 훈훈하게 대화를 이어갔다는 후문.
이준호가 멱살을 잡힌 이유와 댄스배틀의 결과는 19일 오후 11시 10분 ‘욕스틸러! 미운 우리 악당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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