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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 새 싱글 '뭣 같은 LOVE' 프리뷰 공개...'출격 임박'

실력파 보컬리스트 장한별의 새 싱글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사진=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 엠브릿지엔터테인먼트




더그루브 엔터테인먼트, 엠브릿지 엔터테인먼트는 20일 0시 공식 SNS에 장한별의 새 싱글 ‘뭣 같은 LOVE’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장한별의 새 싱글에 수록될 음원들의 하이라이트는 물론, ‘봄이 왔어요’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의 모습과 최근 진행된 앨범 재킷 촬영 사진이 담겨 있어 팬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장한별의 새 싱글 타이틀 곡 ‘뭣 같은 LOVE’는 심태현 작곡가의 작품으로 여기에 밴드 애쉬그레이, 그룹 클릭비로 활동 중인 노민혁이 노랫말을 붙여 탄생했다. 장한별 특유의 리듬감과 섹시한 목소리, 그리고 피처링으로 참여한 피에스타 린지와의 호흡을 감상할 수 있다.

싱글의 두 번째 트랙은 앞서 솔로 장한별의 출발을 알렸던 선공개곡 ‘봄이 왔어요’다. 봄처럼 따뜻한 사운드와 팝 성향의 이색적인 보이스, 그리고 어우러지는 악기의 질감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싱글에는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의 OST에 수록돼 장한별표 보컬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Shooting Star’, 레드애플 메인보컬로 활동할 당시의 인기곡 ‘바람아 불어라’를 편곡한 곡을 수록한 트랙 등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다.

한편 장한별은 오는 23일 새 싱글 ‘뭣 같은 LOVE’를 발매하며, 이에 앞선 21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첫 걸음을 내딛을 예정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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