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무성은 3월 무역수지가 6,147억엔(약 6조 4,500억원) 흑자를 달성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는 시장예상치 5,758억엔 흑자를 웃도는 수치다.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한 7조 2,290억엔, 수입액은 15.8% 증가한 6조 6,143억엔으로 집계됐다.
재무성이 함께 발표한 지난해 무역수지는 4조 68억 엔 흑자였다.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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