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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 파운데이션 카테고리 창출, 아이오페 ‘에어쿠션’ 눈길





지난 2008년 자외선 차단제를 따로 바를 필요 없이 손에 묻히지 않고 피부에 밀리지 않게 계속 덧바를 수 있는 아이오페 에어쿠션을 개발한 아이오페는 화장품 시장에서 쿠션 파운데이션 카테고리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아이오페 에어쿠션’은 팩트형 자외선 차단제의 고유명사가 된 가운데 대한민국 여성들의 파우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이처럼 메이크업을 하는 여성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혁신 제품으로 인정받으며 메이크업 트랜드를 선도해왔다는 평가를 받은 아이오페 에어쿠션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2015년 글로벌 리서치 기관에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 여성 75%가 쿠션 화장품을 사용한 적이 있고 81%의 여성이 재구매 경험이 있다고 답변할 정도로 이제 쿠션은 메이크업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는 여성의 평균 화장 시간을 13분에서 7분으로 단축시키는 동시에 더 완벽에 가까운 피부 표현을 도와주는 화장 문화를 질적으로 발전시킨 제품으로도 평가할 수 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힘입어 아이오페 에어쿠션은 리더의 남다른 행보를 뒷받침하듯 2016년에는 유명 매거진 쎄씨에서 주최하는 K뷰티 어워드에서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모두 쿠션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그 외 여러 매거진 베스트 브랜드 카테고리 종 쿠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에디터들의 직접 품평을 통해 선정하는 ‘에디터스 픽’에도 선정되는 등 수상 실적을 쌓아가고 있다.

아이오페 에어쿠션은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면서도 완성도 높은 베이스 메이크업을 가능케 한다. 이에 현대 여성들의 일상에 깊이 파고들어 메이크업의 필수 카테고리로 입지를 굳히며 매 해 매출 신기록 경신이라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KANTAR Worldpanel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내에서도 6년 연속 판매량, 판매액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아이오페 에어쿠션을 시작으로 불기 시작한 쿠션 열풍은 해외로도 이어져 글로벌 유명 뷰티 기업에서도 잇달아 유사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 여성들의 화장 문화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는 게 아이오페 측 설명이다.

2008년 출시된 1세대 쿠션에서부터 현재의 쿠션에 이르기까지 아이오페 에어쿠션은 고객의 의견을 담아 제품을 지속 업그레이드(AD)해 쿠션의 핵심 기술력을 진화시키고 있다.

2017년 4월에는 어떤 각도에서도 빛나는 미러볼 광채를 선사하는 2017 ALL NEW 에어쿠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는 핵심성분 ‘에어 프리즘 워터™’의 수분 보유력 강화로 한층 더 깊이 있는 윤기를 살려 촉촉한 피부 바탕에 수분 보호막 형성을 돕는다. 또한 입체적인 펄 감을 살리고 빛 반사율을 높여 어떤 각도에서도 빛나는 깊이 있는 광채 구현이 기대 가능하다.

또한 아이오페만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3D 벌집 디자인 에어 스폰지’는 원하는 사용감을 더 높일 수 있도록 각각의 유형별 베네핏에 맞는 최적의 사이즈로 셀 크기를 달리했다. 내추럴과 커버에서는 고보습 내용물을 피부에 듬뿍 전달할 수 있는 3D 셀 크기로 고안돼 촉촉함과 윤기가 더욱 살아나도록 했으며 매트 롱웨어와 인텐스 커버에서는 더욱 많은 3D 셀 조직이 내용물을 촘촘히 머금고 있다가 밀착력 있게 발려 섬세하고 얇은 커버를 돕는다.

특히 이번 2017 신제품 아이오페 에어쿠션은 은은하게 빛나는 고급스러운 용기 디자인이 특징이다. 빛을 받으면 프리즘 광채가 더욱 살아나, ‘어떤 각도에서도 빛나는 미러볼 광채’라는 제품 베네핏을 연상케 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신의 디자인으로 최고의 효과를 발휘하는 리더 쿠션 2017 ALL NEW 에어쿠션의 혁신은 앞으로도 계속 될 예정”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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