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다빗의소속사 STL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7시 신촌 스타 광장 플레이 버스에서 버스킹을진행 한다고 전했다.
다빗은 이번 버스킹에서 다빗의 앨범 수록곡을 선보이며 팬들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13년 싱글 앨범 ‘바람이 불면’으로 데뷔한 다빗은 이후 ‘멍’과 ‘업 앤 다운(UP & DOWN)’을 발표하고 지난 1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OST ‘꿈이라면’을 낸 이후 앨범활동을 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 팬들의 기다림에 보답하기 위해 다빗은 버스킹 공연을 결정했다. 다빗은 직접 작사,작곡한앨범 수록곡 뿐 아니라 기타리스트 엄영인과 랩퍼 최준영과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통해 다양한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빗 목소리로 다양한 음악들을 들을 수 있는 버스킹은 22일 토요일 오후 7시 신촌 스타광장 플레이버스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버스킹은 V LIVE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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