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수요미식회’ 안재홍이 감자탕 시식 인증샷을 게재했다.
배우 안재홍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자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은 끓기 전 푸짐하게 담긴 감자탕을 담은 것으로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 만큼 먹음직스럽다.
또한, 안재홍은 배우 전소민, 가수 김현철과 함께 1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감자탕 편에 출연했으며 이날 안재홍은 평소에도 자신의 SNS에 음식 사진을 올릴 정도로 맛집 매니아임을 자랑했고, “‘수요미식회’ 팬이다. 거의 다 봤다. 먹으러 갈 때 찾아본다”고 출연 소감을 남겼다.
한편, 이날 소개된 ‘수요미식회’ 감자탕 집은 서울 송파구 삼학사로 73 은일빌딩에 위치한 ‘주은감자탕’으로 이곳은 감자탕 마니아들의 성지로 불리는 곳이다.
이어 50년 전통의 ‘일미감자탕’은 서울 용산구 후암로 1-1에 있는 맛집으로 담백한 맛을 자랑하며, 마지막으로 ‘할매집’은 서울 종로구 사직로12길 1-5에 위치한 맛집이다.
[사진=tvN 방송화면,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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