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쿨 멤버 유리가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가수 유리의 남편 사재석 씨는 20일 SNS에 “재숙이 동생 생겼다. Our Family of Four, Will soon be a Family of Five!(우리 곧 5인 가족 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에서 유리와 사재석 씨는 막 출산한 아이를 안고 행복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며 사재석 씨의 글을 토대로 사진 속 아이는 둘째 재숙이로 예상된다.
쿨 유리는 2014년 2월 골프선수 겸 사업가와 4년 열애 끝에 결혼해 5개월 만에 첫째 딸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3월 둘째 딸도 출산했다.
한편, 유리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함에 따라, 연예계 대표 다둥이 스타들에게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애는 최근 셋째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09년 2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 신애는 2012년 첫째 딸에 이어 2015년 아들을 출산한 것이다.
[사진=사재석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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