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열 마리오 아울렛 회장이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을 67억5000만원에 매수한 주인공이 홍성열 회장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홍 대표는 약 한달 전인 지난달 28일 박 전 대통령 측과 매매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동 자택 매입가격은 67억5000만원이다. 홍 대표는 주택을 매입하면서 2억3600만원의 취득세를 납부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홍 회장은2000년대 초반 금천구 가산동에 의류 등 유통매장을 세우며 사업가로 성공했다.
[사진=채널A뉴스 뉴스 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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