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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수산물 판매 이제 그만"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상인들이 21일 ‘소래포구 어시장 자정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지난달 18일 누전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34일간 중단된 어시장 영업이 이날부터 재개됐다. 화재 사건을 계기로 불량수산물 판매, 바가지 상혼 등의 관행이 집중 조명되며 비판을 받았다. /인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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