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의 박해진이 화려한 격투 액션을 선보였다.
21일 첫 방송된 JTBC ‘맨투맨’에서는 김설우(박해진 분)가 교도소에 위장 잠입해 페트로프를 구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설우는 외국 교도소에 수감됐고 페트로프 패거리가 시비를 걸어왔다.
김설우는 수건을 활용한 액션을 선보이며 페트로프 패거리를 가볍게 제압했다.
이후 김설우는 교도소에 폭약을 설치해 페트로프와 함께 교도소 탈출에 나섰다.
김설우는 총격 속에서도 무사히 페트로프와 함께 교도소를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탈출 헬기가 준비된 곳에 도착한 김설우는 어딘가로 전화를 해 “페트로프 구출 완료”라고 보고했다.
[사진=JTBC ‘맨투맨’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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