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티파니는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어깨를 드러낸 매혹적인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는 어깨 라인을 한껏 드러낸 오프숄더 블라우스와 데님팬츠를 코디해 캐주얼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연출했다. 비비드한 레드 컬러의 오프숄더 블라우스는 베네통의 패션 아이템으로 앞 부분의 수술과 소매 셔링으로 페미닌한 느낌을 강조했다.
한편, 티파니는 2017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트 페스티벌에서 진행되는 화보 촬영 차 미국 LA로 출국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티파니는 자유분방하게 코첼라뮤직페스티벌을 즐기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서경스타 안신길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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