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이서진이 치킨을 메뉴에 추가했다.
21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이서진이 부족한 메뉴를 보충하기 위해 치킨 메뉴 개발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여행의 묘미가 새로운 음식을 먹는 건데 불고기만 있으면 메리트가 없다”고 역설하며 신 메뉴 개발을 주장했다.
이에 이서진은 자신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치킨 만드는 법까지 물으며 치킨 메뉴 개발에 나섰다.
이서진은 멤버들과 함께 다른 가게의 치킨을 시식까지 하며 치킨 메뉴 개발에 대해 열성을 보였다.
다음 날 이서진은 닭과 치킨 파우더 등의 각종 재료를 신중하게 구입했다.
그날 독일 여자 손님은 신 메뉴 치킨을 최초로 주문했고 윤여정은 튀김기에 치킨 파우더를 입힌 닭고기를 9분간 튀겨내 완성했다.
손님은 치킨을 먹고 “정말 맛있다”고 감탄하며 맥주를 들이켜 신 메뉴의 성공을 알렸다.
[사진=tvN ‘윤식당’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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