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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요정으로 나선 레이앙, 블랙 레깅스로 시선 강탈

자전거 요정으로 나선 레이앙, 블랙 레깅스로 시선 강탈



배우 레이양이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타기’ 생활화에 앞장섰다.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레이양은 “생활 속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날로 병들어가는 지구를 되살리는 큰 힘이 되는 것 다들 잘 아시죠? 자전거 타기로 환경과 건강 둘 다 챙기세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레이양은 블랙 레깅스를 입고 한강 시민공원에서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즐기는 모습이다.

‘지구의 날’은 1969년 1월,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 인근에서 원유 10만 배럴이 인근 바다를 오염시킨 것을 계기로 선포되었으며 매년 184개국 이상의 나라와 약 5만여 개 단체, 약 5억 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캠페인이다.

레이양은 최근 종영한 MBC 수목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연출 오현종)에서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과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한편 레이양은 김현욱 아나운서와 함께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MC로 활동 중이며, 지난 해 12월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여자 방송인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서경스타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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