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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박해진, 종편 드라마 역사 다시 쓰나…첫방 4% 최고 기록

‘맨투맨’ 박해진, 종편 드라마 역사 다시 쓰나…첫방 4% 최고 기록




‘맨투맨’이 첫 방송 시청률 4.055%로 역대 종편 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2일 박해진-박성웅 주연 ‘맨투맨’은 첫방송부터 전국유료가구기준 4.05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염을 토했다.

한류스타 박해진의 국내 복귀작으로 주목 받은 ‘맨투맨’은 박성웅, 정만식, 김민정, 채정안, 연정훈 등 초호화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던 드라마다.

특히 ‘맨투맨’은 전작인 ‘힘쎈여자 도봉순’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마무리한 만큼 종편의 새 역사를 쓸 드라마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랜 시간 스타로 살아온 배우와 필연적으로 그 배우의 경호를 맡게 되는 특수 수사권을 가진 경호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맨투맨’은 21일 JTBC에서 첫 방송이 전해졌다.

[사진 = 맨투맨]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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