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미의 연애관이 새삼 화제다.
과거 신소미는 MBC 아침드라마 ‘열정’과 SBS 일일 연속극 ‘소풍가는 여자’를 동시에 출연하며 대중에 자신의 얼굴을 각인시킨 바 있다.
특히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애관에 대해 밝혔던 입장은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는데, 당시 신소미는 ‘실제로 유부남과 사귈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정말 사랑한다면 그럴 수 있지 않을까요”라고 답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그는 극중 유부남과 관계를 맺고 있으니 이 같은 대답을 한 것으로, 당시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던 신소미는 “(남자친구가) 제가 안 그럴 거라는 걸 믿으니까 괜찮아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 = 신소미SNS]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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