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서 농진청은 로열티 및 FTA에 대비해 육성·보급 중인 우수 품종을 전시하고 우리 꽃을 활용한 생활 속 다양한 꽃 장식 등을 선보인다.
전시 품목은 총 7품목 30여 품종인데 국화, 장미, 거베라, 카네이션, 칼라 등 5품목 30여 품종의 절화류와 선인장, 팔레놉시스 등 2품목 7품종의 분화류이다.
농진청 화훼과 김미선 연구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국산 화훼 품종을 알리고 국산 품종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를 높여 꽃 소비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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