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들이 일정을 최소화하고 TV토론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대선후보들은 유세일정을 최소화하고 이날 저녁 예정된 TV토론회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토론회는 첫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의 토론회로 오후 8시부터 공중파 3사(KBS·MBC·SBS)에서 동시 생중계되는 만큼 관심이 매우 뜨겁다.
한편 이번 토론회도 앞서 '스탠딩 토론회'와 마찬가지의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최근 불거진 '주적 논란'과 '설거지 논란'등이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적지 않은 만큼 각 당은 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사진 = KBS]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