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동갑내기 오혁과 작업 중 마찰을 빚었던 것을 언급해 화제다.
21일 아이유는 자신의 정규 4집 ‘팔레트’음악감상회에 참석해 오혁이 피쳐링한 ‘사랑이 잘’에 대해 “동갑 친구라 투닥거렸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그러면서 “의견 마찰이 조금 있었지만 잘 절충해서 서로 원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말하며 원만하게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랑이 잘’은 권태기에 놓은 남녀의 대화 장면을 아이유와 오혁의 목소리로 풀어낸 곡이다.
[사진 =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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