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이상민이 채권자 집으로 이사를 갔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새로운 집에 입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월세를 싸게 내는 대신 채권자 집의 ‘4분의 1’만 쓰기로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본 이상민 어머니는 큰 집에 살던 자신의 아들이 놓인 현재의 처량한 신세에 가슴 아파했다.
이어 이상민은 “벨이 주인집에 울리면, 열어주는 것은 내가 해줘야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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