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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X파일’ 착한 치즈케이크 가게 찾았다…창동 ‘카페오븐’





‘먹거리X파일’ 착한 치즈케이크 찾기에 성공했다.

23일 방송된 채널A ‘먹거리X파일’에서는 착한 치즈케이크 가게, ‘카페오븐’을 소개했다.

이곳에서는 매일 아침, 전날 숙성한 케이크를 자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하루 숙성한 케이크만을 판매하는 것이 이곳의 원칙이기 때문이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탄생한 치즈케이크에서는 두 가지 치즈의 오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사장님이 직접 내린 커피와 쉐프의 특제 치즈 케이크는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쉐프 혼자 케이크를 만들기 때문에 케이크 수량이 한정적이며 조각케이크는 선착순 판매다.

또한 홀케이크는 최소 2~3일 전 전화예약이 필수다.

한편 이곳은 서울 도봉구 해등로16길 12 현대아파트 상가동 2층 201호에 위치해 있다.

[사진=채널A ‘먹거리X파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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