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안양 저수지에서 시신 다리 발견 “토막살인 미수습 시신 추정” 지난해 동거녀 살해사건?

지난 23일 지난해 발생한 토막살인사건 피해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가 경기도 안양시 소재 한 농업용 물웅덩이에서 발견됐다.

안양 저수지에서 발견된 시신 일부 관련 경찰은 지난해 10월 안양에서 있었던 동거녀 토막살인사건 당시 수습하지 못한 시신 일부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지난해 10월 동거녀를 살해해 유기한 안양 토막살인범 이모(47)씨는 시신을 토막 내 사흘간 집안에 놓아두며 조금씩 유기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살인과 사체 훼손, 사체 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한 이모(47)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일자와 사체 유기 장소 등을 집중 수사했다.



이어 경찰은 “A(38·여)씨를 살해해 집 화장실에서 시신을 훼손해 다음 날부터 사흘간에 걸쳐 버렸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