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프로듀스 101 시즌2 박지훈이 3주 연속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는 3주차 프로듀스101 멤버들의 등수가 공개됐으며 1위는 마루기획의 박지훈으로 3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2위에는 브랜뉴뮤직의 이대휘가, 3위는 브레이브의 김사무엘이 차지해 큰 관심을 끌었다.
1위 박지훈은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 전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나야나’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당시 박지훈은 엔딩 부분에서 윙크를 해 일명 ‘윙크남’으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오늘 24일 CJ E&M 발표에 따르면 ‘프로듀스101 시즌2’는 4월 2주차(4월 10일 ~ 4월 15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 순위에서 MBC ‘무한도전’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케이블채널 tvN ‘윤식당’이 3위이다.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는 지지하는 프로그램 TOP50에서도 ‘무한도전’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사진=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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