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조저택 살인사건’ 김주혁이 1박2일에 대한 그리움을 비쳤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의 주역 김주혁은 고수와 출연해 소탈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주혁은 “‘1박 2일’을 다시 하고 싶지는 않냐”는 MC의 질문에 “많이 그립다. 다시 한번 출연해보고 싶긴 하다. 멤버들을 보고싶어서 항상 본방사수하고 있다”고 답해 애정을 드러냈다.
과거 김주혁은 1박2일에서 ‘구탱이형’이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김주혁과 고수가 주연을 맡은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오는 5월 9일 개봉한다.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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