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고소영이 살인사건 용의자로 체포됐다.
2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는 심재복(고소영 분)이 누명을 쓰고 경찰에 체포됐다.
이날 이은희(조여정 분)는 정나미는 몸싸움을 벌였고 정나미(임세미 분)는 다리에서 떨어져 사망하고 말았다.
이후 심재복이 정나미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은 심재복을 유력한 살인용의자로 지목했다.
이에 심재복은 “내가 갔을 때 이미 정나미는 피를 흘리면서 쓰러져 있었다. 이은희를 불러서 조사하면 다 알게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경찰은 “살인사건용의자로 긴급체포하겠습니다”라며 심재복을 긴급체포했다.
[사진=KBS2 ‘완벽한 아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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