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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여자’ 첫 방송부터 대애박! 악역 최윤소 “미움받을 각오” 본방사수 부탁

‘이름 없는 여자’ 첫 방송부터 대애박! 악역 최윤소 “미움받을 각오” 본방사수 부탁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 출연하는 배우 최윤소가 교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배우 최윤소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극 중 고등학생으로 나오는 구해주 역할을 하기 위해 교복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윤소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화장기 없는 풋풋한 여고생의 얼굴을 하고 있다.

이어 ‘이름 없는 여자’ 최윤소는 해시태그로 “늘 드디어 첫방이에요. 설레기도하고 떨리기도하고, 해주는 악역이에요. 무섭지만 미움받을 각오로 열심히 할게요~ #이름없는여자#7:50분kbs2에서 만나요”라며 전했다.



한편, 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4일 방송한 KBS2 ‘이름없는 여자’ 첫 방송은 전국 시청률 19.7%이라는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동시간대 일일드라마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일일연속극 ‘행복을 주는 사람’ 전국 시청률은 10.0%였고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전국 시청률은 8.0%였으며 ‘이름없는 여자’는 이들 경쟁 드라마들보다 각각 9.7% 포인트, 11.7% 포인트 높은 격차를 나타냈다.

[사진=최윤소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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