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크리샤츄 닮은꼴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손연재와 크리샤츄 사진을 보며 닮은꼴이라는 반응을 전했다.
과거 크리샤츄 본인 역시 손연재를 닮았다는 말을 전하며 이목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23)가 EBS 다큐 ‘이것이 야생이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전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는 오는 30일 EBS 1TV에서 첫 방송 될 ‘이것이 야생이다’에 방송인 김국진과 함께 국내 다양한 야생 생태계를 탐험한다.
야생 첫날부터 펼쳐진 아찔한 낭떠러지 코스에 제작진은 안전 문제를 들어 중도 포기를 권유하기도 했으나 손연재는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마무리하고 싶다”고 계속 도전했다고 전해졌다.
이번 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진출하느냐는 질문에 손연재는 “대학생으로서 앞으로 제가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지 새로운 것들을 자주 경험해보고 싶다”며 “한 가지에만 국한된 게 아니라 다 열어놓고 생각해보고 싶다”고 답해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